개발자 아닙니다. 디자이너도 아닙니다. 하지만 함께 제품을 만들어갑니다. (2)
1편을 안 읽으신 분은 먼저 1편을 : https://nuguridj.tistory.com/29 끙끙거리고 있던 중, 과분하게도 "Product Manager"라는 무거운 선물을 받았었다. 사실 PM이란 롤에 대해 잘 알고 있던 것도 아니었을뿐더러... 경험도 실력도 매우 부족했던 내가 가장 처음 속에 담았던 것은 한가지였다. "이제 나는 곧 죽어도, 변명할 수도 없이, 그저 제품으로 말해야 하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이었다. 그렇게 또 시행착오들을 해나가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김창원 대표님이 나에게 꼭 필요한 글을 블로그에 올려주셨다. 바로 . 목마른 나에게 오아시스 같은 글이었다. 다시 한 번 참 감사드린다. PM의 자질 - 1 : http://www.memoriesreloaded.net/..
생각
2013. 2. 1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