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ng Value에 만족하는가.
가치를 더하는 일도 녹록지는 않다.하지만 요즘.. 어느 시점이 지난 후, 뛰어남을 넘어서 탁월함에 다다르기 위해 가치를 더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만들어나가는 단계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실 처음부터 여러 기반들이 닦여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있기 전에 불가능했던 혹은 없던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스스로 이제 Adding Value하고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지금이 바로 Creating Value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 갈림길에 놓여있는 아주 중요한 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위한 고민, 준비 없이는 금방 다시 "평범함"으로 돌아가게 될테니까. 반짝거리는 미래의 가치가 보이지 않는 순간 재미없어지니까.
생각
2012. 12. 2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