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Coding)의 세계를 맛보다.
학교 안에서 시작한 동아리가 디캠프로 둥지를 옮겨감과 함께 '제1막'이 마무리되고 '제2막'이 시작되고 있다.막이 넘어가는 기념으로, 살짝 맛본 코딩의 세계에 대한 느낀점을 남겨보려 한다. 전공자가 아니지만 배워볼까 말까 심히 고민하고 있을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비공대생. 개발 경험 제로'에서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된 앞으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이의 느낌이라는 사실은 참고사항입니다..^ ^ 0. 코딩의 세계, 왜 궁금했니?- 재밌겠다. 뭔가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모든 걸 다 떠나서 일단 재밌겠다 싶었다. 머릿속에 있는 것을 구현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지 않은가.그렇게 여겼던 이유 중에는 컴퓨터 혹은 프로그래밍을 향한 '겁'이 없었던 점도 한몫 한 것 같다.기억을..
생각
2013. 6. 27.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