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하지 말자.
젊은 날 그럴 수 있다. 초조하고 긴장되고 조급한 마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아무 때나 자기들 내세우고 싶고 과장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을 수도 있다. 젊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말이다. 그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사람들 다 떠난다. -- 문규학 (Greg Moon) (@unclevenca) 이 글을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보자마자 다이어리 대용으로 쓰고 있는 저장소로 옮겼다. "조급함"이란 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시기여서 더 와닿았는지 모르지만.. 아직 만나뵌 적도 없지만 정말 가까이에서 조언을 들은 느낌이었다. 젊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그럴 수도 있지만.. 젊기에 오히려 우린 더 조급함을 버릴 수 있고 더 넓고 길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내 맘이 조급하다보면 다른 이의..
느낌
2012. 11. 12.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