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82수
- 2012.11.20에 씀 나에게 만화란 중/고등학생 때 시험끝나고 완결이 된 것을 첫째 기준으로, 순정만화를 두번째 기준으로 세워 하루종일 몰아보던 1년에 한 두어번 있었던 취미였다. 대학생이 되고나서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웹툰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저게 뭐라고 저렇게들 챙겨보는 사람이 많은가 하며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완결도 나지 않은 웹툰이라는 것을 챙겨보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그리고 오늘 본 미생 82수 中"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적이데 무리가 없어."
느낌
2012. 11. 20.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