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말.
앞으로 '바쁘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 객관적으로 바쁘다고 말할 정도로 그렇게 대단히 바쁜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은 것이 첫 번째.그만큼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밖에 안 되는 것이 두 번째.모든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 핑곗거리임에 불과한 것이 세 번째.바쁘단 말이 필요없는 정신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싶은 것이 네 번째 이유이다. 대신 '지금 현재 000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라 이해해달라'고 정확히 말해야겠다.거절을 잘할 수 있는 것도 매우 필요한 능력이다. '내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내 한계'는 존재함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쫓기듯이 살다 보면 무엇에 쫓기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 잊어버린 채 그저 쳇바퀴만 돌지도 모르니 이도 조심하자.내실을 쌓는 ..
생각
2013. 3. 3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