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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년부 예배 찬양 시간의 마지막 곡.
가사가 마음에 꽂혀 눈물이 나려고 하는 걸 참느라 혼났다.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한다는..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한다는...
참 섬세하고 진솔한 노력에서 할 수 있는 그 고백에. 소원에.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길로 가기 원하네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길로 가기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